창립선언문

2018.9.17 -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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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생활상은 지난 30년의 변화보다 향후 10년이 더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하는데 변화의 원동력은 4차산업혁명과 기후변화로 모아집니다. 우리나라에서 4차산업혁명은 흔히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사물 인터넷 등’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에 마이크로바이옴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자폐와 치매 등 난치병과 비만, 당뇨, 암, 자가면역질환 등 전통적인 생활습관병 그리고 ADHD,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질환 치유에 새로운 문을 열고 있습니다. 또한, 농축산업과 식품산업, 그리고 환경재생산업의 혁신적 발전의 키워드가 숨어 있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미생물과 상생은 기후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21세기 새로운 분야입니다. 이에 2014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도 마이크로바이옴을 신 성장 10대 산업으로 발표하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세계적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 삼성을 포함한 대기업과 각종 제약회사들 그리고 식품산업과 의료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공익적 관점이 결여되어 있기에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창립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민건강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고, 아이들 건강은 OECD 국가 중 가장 심각하며, 농업농촌은 활로를 찾지 못하고 피폐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제시하고 있는 미생물과 상생을 토대로 ‘생활문화 혁신과 국민 가치관 전환, 의료발전으로 각종 생활습관병의 조기치유, 농축수산업 혁신으로 농촌회생, 환경재생산업을 비롯한 산업화’를 융합의 관점으로 추진하고자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를 창립합니다.

우리의 실천 결의

우리는 미생물과 상생을 기초로 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융합의 관점에서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부문과 분야를 뛰어넘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협력의 출발지점을 아이들 건강과 농촌회생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100% 통곡물,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발효음식’이 주식의 중심에 자리하도록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널리 알려 많은 국민이 참여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우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국가의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성장산업을 일으킬 키워드임을 정부와 국회에 끊임없이 제안하고 설득할 것이다.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다.

01

정부는 국가의 지속가능발전과 인류 문화에 긍정적으로 복무하기 위하여 마이크로바이옴이 제시하는 가치관과 산업화를 융합적인 관점에서 추진하길 요구한다.

02

정부는 마이크로바이옴 국책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민간연구소 그리고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장기플랜을 세우길 요청한다.

03

정부는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교에 마이크로바이옴학과 설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

04

정부는 국가 식이지침을 프리바이오틱스인 ‘100% 통곡물과 자연식, 발효음식, 녹황색 채소와 과일’이 주식의 중심에 자리하도록 새롭게 작성하고 광범위한 국민교육을 추진하길 요구한다.

05

마이크로바이옴 농축수산업 발전시켜 지속가능 농업이 일반화될 수 있도록 국민교육과 농민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길 요청한다.

06

정부는 분변이식 병원을 설립하여 자폐와 각종 만성질병을 조기에 치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길 요청한다.

07

국회는 마이크로바이옴포럼을 만들어 정부를 견인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민의에 전당으로 모범을 창출하길 요청한다.

08

가축 사육 환경개선으로 동물복지 농장 점진적 확대

09

축산물 브랜드 활용

국회는 국민건강 특히 아이들 건강과 농업농촌 활성화가 하나로 연결된 긴밀한 과제임을 인식하여 각종 타당한 입법을 추진하는 지혜를 발휘하길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