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마이크로바이옴 국회의원연구모임 2차 포럼 성황리 개최

지난 5월 2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 사회 마이크로바이옴 현황과 미래를 전망해보는 ‘제21대 마이크로바이옴 국회의원 연구모임(이하 ‘국회의원 연구모임’) 제2차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회의원 연구모임’은 국회가 이 분야에 대한 법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고 관련 주체와의 원활한 소통과 정책개발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대표 강기갑)와 여야 국회의원 17명이 뜻을 모아 올해 초 결성하였습니다. 1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마지막 질의응답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2차 포럼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재료로서 마이크로바이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살펴보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미래사회’,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치료 원천기술개발 현황과 전망’, ‘바이오차와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호연계 및 활용방안’등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포럼은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마이크로바이옴 국회의원 연구모임,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설 훈,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하영제,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 배진교, 국회의원 류호정,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 이은주, 국회의원 장혜영, 국회의원 양정숙,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탄소중립 ICC가 공동주최했습니다.

[영상]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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