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취 저감 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
  
  

돈사에 냄새가 안 난다는 건 보장하기 힘드나 이번 악취저감 사업을 마을 단위로 신청을 받는데 마침 (중리)마을 이장님이 신청해 놨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 사업 결과에 대한 기대감
  
  

기대감이 당연히 있다. 호기심도 있고. 시에서 진행하는 미생물 주입 기술센터에서 주는 것을 먹여보았는데 그보다 낫다니까 해본다. 용인시에서 하는 거 3년 해봤다. 효과를 봤었고 이게 더 좋다니까 기대를 가지고 바꿔봤다.

돼지 사료를 먹이면서 냄새가 안 난다고 하니 좋지 않겠나.

• 경기도, 용인시, 주민들에게 바라는 것
  
  

< 경기도, 용인시 >

바라는 바는 크다. 특히 지원 같은 부분들. 돈사 운영을 하는데 정화조 쪽 기계 고장이 많다. 국내 농장 기계 기술이 낮은건지 잦은 고장으로 인해 한 4~5년 써야 할 것을 거의 1년 주기로 교체 한다던지 아니면 갑작스런 고장으로 정부사업 신청을 못하고 개인 비용을 들여 수리를 하다보니 애로사항이 많다. 

< 주민 >
주민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겠나.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안 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